[전문] 故이선균 소속사 “유튜버 기습 방문, 고통 커…장례식 일정 비공개”
김하영 기자 2023. 12. 28. 13:57

고(故)이선균 소속사가 조용한 장례식을 간곡히 요청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자료를 통해 “고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해도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하지만 발인을 포함해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소속사는 일부 매체에서 고인의 자택, 소속사 사무실, 장례식장까지 기습적으로 방문하는 상황을 전하면서 “이로 인한 고통이 매우 큰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신을 유튜버로 소개한 분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소란이 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부디 황망히 떠나보내야 하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유가족과 동료, 지인 모두가 원하는 만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선균은 지난 27일 서울시 종로구 한 공원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마약 투약 의혹 관련 수사를 받고 있던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에 큰 슬픔에 빠졌다.
이선균은 지난 10월 서울 강남 G유흥업소 A실장과 마약 투약 혐의를 받던 그는 경찰에 세 차례 공개 출석해 조사받았다. 그는 사망 전까지 거짓말 탐지기를 요청하는 등 결백을 주장해왔다.
이선균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장지는 전북 부안군이었으나 28일 오전 수원장으로 변경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엄수된다.
■ 이하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입니다.
故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애도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발인을 포함해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취재진 여러분의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일부 매체에서 고인의 자택, 소속사 사무실, 장례식장까지 기습적으로 방문해 취재를 하는 등 이로 인한 고통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또한 자신을 유튜버로 소개한 분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소란이 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황망히 떠나보내야 하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유가족과 동료, 지인 모두가 원하는 만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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