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국한테 깜짝 놀란 이유! 408만발의 포탄을 발사하는 자주포 풍익에 충격받은 북한

북한, 한국한테 깜짝 놀란 이유!
408만발의 포탄을 발사하는
자주포 풍익에 충격받은 북한

한국이 또 해냈다!
추억의 똥포 K105A1을 마개조해
태어난 풍익 105mm 자주포!

105mm 곡사포는
오랜 세월 사용된 노후화된 화포로,
.25 전쟁 당시부터 쓰이며 현대전에서는
화력과 사거리가 부족해 ‘똥포’라
불렸습니다.

특히 견인 방식이라
기동성과 생존성이 떨어졌고,
포병의 생명을 담보하는
빠른 진지 전환이 어려운 점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408만 발의
105mm 포탄이 남아 있어,
이 유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해법이 요구됐습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105mm 자주곡사포
K105A1 ‘풍익’입니다.

2½톤 트럭에 자주포 포탑을 얹어
기동성과 자동화 능력을 강화했으며, GPS 자동 조준, 사격통제장치,
유압식 지지대 등을 장착해
2분 내 진지 전개, 1.5분 내
철수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기본 운용인원은 5명이지만,
2명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해
인력 절감에도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도 PFH2 성형 파편
고폭탄을 도입해 살상력을 155mm
포탄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기존보다 66% 향상된
파편 범위는 물론, 방탄복을 입은
보병이나 경장갑차에도 효과를
발휘하며 사거리 연장탄으로는
15km 이상 사격도 가능합니다.

가격도 매력적입니다.

대당 약 7억 원 수준, 경우에 따라
5억 원대로 낮출 수 있어,
120mm 박격포나
155mm 자주포 대비 경제적입니다.

‘플랫폼은 저렴하게,
탄약은 고성능으로’라는 전략으로,
국내 자주포 수요뿐 아니라
해외 수출 틈새시장에서도
강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결국 똥포로 불리던 105mm 곡사포는
‘풍익’이라는 이름으로 생존성과
전술적 가치를 모두 갖춘
자주포로 부활했습니다.

버려질 뻔한 자산을
현대전에서 살아남는 병기로
재탄생시킨 그 자체로
하나의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