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앤톤 父' 윤상, SM 트레이닝에 분노 "해병대야?"('옥문아들')[종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라이즈 앤톤의 아버지 윤상이 SM 엔터테인먼트의 시스템에 경악했다.
7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윤상이 등장했다. 작곡가로 살고 싶었던 그는 가수로서도 히트를 치며 끊임없는 작곡으로 유명세를 이어왔다. 그리고 이제는 라이즈 앤톤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그는 "앤톤 아버지로 '윤버지'라고 불린다"라며 쑥스럽다는 듯 웃었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춤 연습 방식’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양세찬은 “눈 가리고 하는 거 아니었냐”, 김숙은 “한 부분을 임의로 틀어줘서 추게 하는 거 아니냐”라며 어디선가 들어본 것에 대해 언급했다. 윤상은 “난 모른다”라며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자다 일어나서 갑자기 일어나서 춤을 춰야 한다”라며 자신 있게 정답을 외쳤다. 윤상은 “군대도 아니고 너무 한 거 아니야? 애 걱정이 된다”라며 질겁했다. 그러나 주우재의 정답은 옳았다. 윤상은 “와”라며 몹시 놀라워했다. ‘자다가 음악이 나오면 일어나서 5초 안에 춤을 춰야 하고, 멤버 전원이 정확히 안무를 맞춰야 할 때 데뷔 가능’이라는 게 바로 정답이었고, 이에 대한 답은 신화 이민우가 종종 이야기한 적이 있다.

윤상은 “처음 듣는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닐 거예요”라면서 “걱정이 됐었다. 자다가 깨워서, 해병대도 아니고”라며 경악했다.
사실 윤상은 아들 앤톤의 아이돌 준비를 반대했다. 윤상은 “데뷔하리라는 보장이 없어서 반대했다. 미국에서도 기러기 생활을 한 이유가, 제가 어릴 때 해외 유학을 하고 싶었던 꿈이 있었다. 30대 때 가긴 했지만, 아들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주고 싶었다. 그런데 앤톤이 갑자기 고등학생 때 한국에 오겠다고 하니 머리채를 잡았다”라면서 "꿈을 반대할 수 없어서 일단 들어오라고 했다"라며 대답했다.
결국 데뷔를 한 앤톤은 첫 정산 후 윤상에게는 시계를, 심혜진에게는 가방을 선물했다고 알려져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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