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3] 인천 화물기사 살인사건, 단서가 된 특이한 매듭법

진실을 쫓는 형사들의 리얼한 사건일지
용감한 형사들 3

안녕하세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3>
41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화엔 어떤 사건들을 다뤘는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41회 첫 번째 이야기

2013년 9월 밤 10시,
누군가 자신을 칼로 찌르고 갔다는
한 여성의 신고 전화가 들어옵니다.

신고 접수 5분 만에 출동해
급히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하고 마는데요.
피해자의는 19세 여고생으로,
하굣길에 피습을 당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기지국을 통해 그날 밤 동선을
추적해본 결과,
2분 50초만에 범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였는데요.

성범죄나 강도 정황은
없었던 상황!

대체 누가, 어떤 이유로
그 짧은 시간에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걸까요?

▼ 하남 여고생 살인사건의 전말 ▼

41회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10월 4일,
혼자 사는 30대 남성이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들어옵니다.

실종된 남성의 집으로 출동해보니
집 안 곳곳에 미세한 혈흔들이
남아 있었는데요.
말라붙은 혈흔과 함께 머리카락,
도려낸 장판과 피에 젖은
매트리스가 발견됩니다.

실종자의 행적 파악이 어려웠던 그때,
실종자의 차량이 인근 주택가
골목에서 발견되는데요.

트렁크를 열어보니,
이불에 쌓인 채 완전히 반으로
접힌 남성의 시신이 있었습니다.

지문조회 결과 피해자는
실종됐던 남성으로 밝혀졌는데요.

그런데, 이불을 묶은 매듭의 방식이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이 매듭은 보통 화물기사들이
사용한다는 중요한 단서가
포착된 것인데요.

과연 피해자를 잔혹히
살해한 범인은 누구일까요?

▼ 인천 화물기사 살인사건의 전말 ▼

최강 형사들의 수사일지 털이
<용감한 형사들3>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 본방송

🕵[용감한형사들3] 매주 (금) 밤 8시 4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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