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 양파! 하지만 양파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썰 때마다 화생방 체험을 하듯 눈이 알싸해지면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다는 거에요. 양파를 한번쯤 손질해 보신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텐데요.

그렇다면 건강에도 좋은 양파, 눈물 흘리지 않고 자르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 방법을 알기 위해선 왜 양파를 썰면 눈물이 나는지 이유를 먼저 알아봐야 하는데요. 뿌리식물의 일종인 양파는 최루성 물질을 유발하는 효소가 들어있어 칼질 할 때마다 이 효소가 활성화 된다고 해요, 휘발성 물질인 ‘프로페닐스르펜산’이 분비돼 눈에 닿는 순간 눈물이 나게 되는 것인데요.
이에 가스불 근처에서 양파를 썰게 되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과거 KBS2TV 실험 예능 프로그램 ‘스펀지’에서 양파 썰 때 눈물 안 나게 하기 위해 물안경 쓰기, 입에 파를 물고 썰기 등 다양한 시도를 한 결과, 가스불 근처에서 써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가스불이 휘발성 물질을 제거해 눈물을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칼을 물에 충분히 적신 후 양파를 손질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인데요. 화학물질이 눈에 들어가기 전에 칼에 묻은 물에 먼저 용해돼 눈이 매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비슷한 원리로 양파를 까서 물에 1분 정도 넣어 둔 뒤 썰게 되면 눈물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데요. 이 방법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인 정지선 셰프도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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