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 아누노비, 슈팅 답 찾으러 노비츠키에게 직행... 3점 성공률 40.8%로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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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 아누노비가 슈팅 향상을 위해 덕 노비츠키에게 직접 조언을 구한 일화가 공개됐다.
스포츠 전문 매체 'Heavy.com'은 17일(한국시간) 아누노비가 덕 노비츠키에게 슈팅과 기술에 대해 질의응답한 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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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인턴기자) OG 아누노비가 슈팅 향상을 위해 덕 노비츠키에게 직접 조언을 구한 일화가 공개됐다.
스포츠 전문 매체 'Heavy.com'은 17일(한국시간) 아누노비가 덕 노비츠키에게 슈팅과 기술에 대해 질의응답한 과정을 소개했다.
노비츠키는 "그는 슈팅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작년에 저에게 먼저 연락을 했죠. 발 위치, 손의 위치, 호흡, 시선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까지 아주 사소한 디테일까지 전부 알고 싶어 했습니다. 정말 온갖 질문을 다 했어요. 그중에서 제가 가장 강조한 건 공 위에서 손가락의 위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노비츠키는 슛 릴리스 순간 검지와 중지가 공에 마지막으로 닿아야 한다고 전수했다. 노비츠키는 이 방식이 슛을 똑바로 유지해 공이 좌우로 빗나가는 실수를 줄여준다고 설명하며 "좋은 슈터라면 슛이 짧거나 길게 빗나갈 수는 있어도, 좌우로 빗나가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설명은 프리게임 패널에 있던 블레이크 그리핀의 웃음을 자아냈고, 그리핀은 농담조로 "왜 현역 시절엔 나한테는 이런 걸 안 알려줬냐"고 물었다고 전해졌다.
테일러 룩스는 이 조언이 실제로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을 덧붙였다. 아누노비는 이번 시즌 NBA 전체에서 코너 3점 시도 횟수 1위를 기록 중이며, 3점 성공률은 40.8%로 소개됐다.
사진=OG 아누노비 SNS, 덕 노비츠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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