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홀 최소타' 최혜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예약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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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에 자신감이 붙은 최혜진(26)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사흘 연달아 단독 1위를 달리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
최혜진은 1일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셋째 날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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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샷에 자신감이 붙은 최혜진(26)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사흘 연달아 단독 1위를 달리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
최혜진은 1일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셋째 날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
중간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써낸 최혜진은 2위 류옌(중국·15언더파 201타)을 4타 차로 제쳤다.
전날 130타로 메이뱅크 챔피언십의 새로운 36홀 최소타를 기록을 세웠던 최혜진은, 이날 '197타'로 대회 54홀 최소타도 갈아치웠다. 2023년 로즈 장(미국)이 작성한 종전 기록(198타)을 1타 줄였다.
동시에 '197타'는 최혜진의 LPGA 투어 54홀 최소타와 타이 기록이다.
1·2라운드 연속 데일리 베스트를 친 데 이어 무빙데이에도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켜낸 최혜진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예약한 분위기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인 세계랭킹 7위 인뤄닝(중국)과 정면 승부한 최혜진은 3라운드 3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고, 4번홀(파3) 연속 버디로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순항했다.
후반에는 10번(파5), 12번(파4), 14번(파4)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골라냈다. 16번홀(파4)에서 보기가 나왔으나, 18번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이번 대회 사흘 동안 최혜진의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12개, 10개, 12개로 안정된 티샷을 날렸다. 그린 적중 역시 14개, 15개, 14개를 적었다.
무엇보다 퍼트 수가 24개, 29개, 26개로 올 시즌 개인 평균보다 적다.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1.50개, 1.67개, 1.57개를 차례로 써냈고, 쓰리퍼트는 없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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