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 임금체불 업체 특별근로감독
곽선정 2024. 5. 9. 09:05
[KBS 광주]광주의 한 인력공급업체가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했다가 특별근로감독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용역 대금을 받아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 지난해부터 20여 건, 6억 3천만 원의 임금을 체불한 인력공급업체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을 비롯해 전국 6개 지방노동청은 임금 체불 기업을 대상으로 동시 특별근로감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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