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경부고속도로서 6중 추돌사고…18명 중경상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4. 9. 17.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전 9시14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석소동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IC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4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B 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 씨의 자녀 2명이 중상을 입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 등 16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9시14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IC 인근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났다.충북도소방본부 제공.2024.9.17/뉴스1
17일 오전 9시14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석소동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IC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4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B 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다른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B 씨의 자녀 2명이 중상을 입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 등 16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