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생긴 배우 아내의 숨겨진 엄청난 프로필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으로 사이다 같은 권선징악 엔딩을 선사하며 다시금 주목받은 배우 고수.

최근 그의 연기뿐만 아니라, 연예계 대표 미남의 아내로 알려진 일반인 배우자의 미모와 러브스토리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고수 아내 SNS

고수는 2012년, 34살의 나이에 11살 연하의 대학생과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상대는 당시 K대 조소과에 재학 중이던 미대생으로, 선화예고 시절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던 미모의 소유자였습니다.

학창 시절 그녀와 동창이었던 지인은 “고수의 아내는 얼굴도 몸매도 모두 완벽했고 성격까지 착해 학교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전하며 그녀의 빼어난 외모와 인품을 증언했습니다.

사진=고수 아내 SNS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여성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고수는 팬카페에 직접 자필 편지를 올려 진심을 전했습니다. 그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결혼을 결심했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운명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어 “2008년 어느 날 그녀가 제 마음에 들어왔다. 처음엔 거리를 두고 마음을 숨겼지만, 서로를 점점 더 원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사진=고수 SNS

11살이라는 나이 차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고수는 이를 오히려 운명적이라 여겼습니다.

“제가 사회 경험이 조금 많을 뿐, 대화가 잘 통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또한, 결혼 당시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그는 이를 강력히 부인하며 “서로의 신뢰와 사랑이 결혼을 이끌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수 부부는 현재 두 아들과 한 딸, 세 자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바쁜 촬영 일정 중에도 고수는 아내의 건강검진에 동행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었고, 가족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신혼부부 못지않은 금슬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주변 지인들로부터도 ‘이 시대의 아름다운 부부’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고수 아내 SNS

한편, 고수는 최근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선보인 깊이 있는 연기로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와 더불어 사랑 넘치는 가정생활까지 공개되며, 고수는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tvN 제공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