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흑백요리사 중식여신 재회 “옛날 제자” 손절에 충격(놀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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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의 냉정한 '옛 제자' 선언에 충격받았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와 4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박은영 셰프는 "라면 잘 끓이시는 분이 면을 삶아달라"고 부탁했고 유재석은 "수제자는 난데"라며 불만을 내비쳤다.
이어 "그래도 내가 제자는 제자지 않냐"고 확인했는데, 유재석이 아닌 이이경을 조수로 둔 박은영 셰프는 "옛날엔 제자였죠"라고 냉정하게 손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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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의 냉정한 '옛 제자' 선언에 충격받았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2회 말미에는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와 4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박은영 셰프를 보자마자 앞으로 튀어나와 "사부님! 얼마 만이냐"며 반가움에 두손을 꼭 붙잡았다. 유재석은 "중식여신 내 스승님이다"라고 동생들에게 자랑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박은영 셰프는 "라면 잘 끓이시는 분이 면을 삶아달라"고 부탁했고 유재석은 "수제자는 난데"라며 불만을 내비쳤다. 이어 "그래도 내가 제자는 제자지 않냐"고 확인했는데, 유재석이 아닌 이이경을 조수로 둔 박은영 셰프는 "옛날엔 제자였죠"라고 냉정하게 손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와 박진주는 "빠져요 아저씨", "쌤통이다"라며 충격받은 유재석을 약올렸다.
박은영 셰프는 구 제자를 위해 몸보신 음식 한상을 차렸다. 유재석에게 전수해줬던 유산슬 라면부터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였던 동파육 만두까지. 화제의 요리 등장에 주우재와 이미주는 각자의 휴대폰을 들어 이를 직접 카메라로 찍었다. 중식여신의 화려한 귀환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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