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각 6월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독재정권에 섬뜩한 경고를 날린 직후 미국에서 가장 무서운 스텔스 스트라이크 패키지가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잡기 위해 총출동했습니다.

현지시각 6월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백악관 국가 안전보장회의 직전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에게 무조건 항복할 것을 요구했는데요.

트럼프 미 대통령은 알리 하메네이가 쉬운 표적이며, 적어도 지금은 그를 제거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메세지를 전했는데요.

이는 곧 군사작전이 시작되면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 독재정권의 수뇌부들을 제거해 친서방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는 새로운 정권으로 교체시켜 버리겠다는 뜻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경고는 절대 허풍이 아니었는데요.

이 메세지가 나온 직후 미국의 항공전문지인 Aviationist가 미 공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우디아바리아의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에 전개 중이던 최강의 제공 전투기이자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F-22A 랩터 12대가 출격했습니다.

이들은 미 본토 버지니아주 랭글리에 주둔하는 제1전투비행단과 제192 전투비행단에서 차출된 F-22들로 작전이 시작되면 스텔스 폭격기인 B-2A의 공중 엄호를 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 17일 B-2스텔스 폭격기들이 중동으로 향했고, F-22에 영국 레이큰히스 공군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제48전투비행단의 F-35A 스텔스 전투기들 역시 중동지역을 관할하는 미 중부 사령부에 증원되었습니다.

B-2는 가장 뛰어난 스텔스 성능을 자랑하는 폭격기라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지만 공대공 전투임무는 전혀 수행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만큼 스텔스 전투기인 F-22 12대와 수량 미상의 F-35 스텔스 전투기들이 함께 스텔스 스트라이크 패키지를 구성해 임무를 수행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미국도 이처럼 스텔스 스트라이크 패키지를 완벽하게 구성해 실전에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이탈리아 아비아노 공군기지에서 날아와 사우디나 요르단의 공군기지에 배치될 제 31전투비행단의 F-16CG 전투기들인데요.

이들은 유사시 적 방공망을 제압하는 임무도 수행하지만 B-61 전술 핵폭탄을 투발하는 전술 핵공격 임무를 수행하는 전투기들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듯한 트럼트 대통령의 매우 강경한 태도와 이 같은 정황을 볼때, 이 F-16CG 전투기들은

B-61 핵 벙커버스터 폭탄을 이란의 핵시설 혹은 수뇌부들이 숨어든 지하 수백미터 깊이의 벙커에 사용해 무력화할 것으로도 예상되는데요.

현존 최강의 13.6톤짜리 벙커버스터인 GBU-57 MOP로도 지하 수백미터 깊이의 적을 처치하기는 어렵지만 B-61 핵벙커버스터는 다릅니다.

B-61은 지하 수십m를 뚫고 들어간 다음 내부에서 엄청난 위력의 핵폭발을 일으킴으로서 지진을 일으키고 그대로 주저앉게 만들어 적을 파묻어버리는 무서운 핵무기이기 때문인데요.

이 같은 미국의 군사작전이 실행되면 이란의 최고지도자는 살아남기가 거의 불가능할텐데, 늦기 전에 협상이 이뤄질지 아니면 80여년만에 또 다시 인류가 핵무기를 실전에 사용하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