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머리 위로 떨어진 '물탱크'
신경민 리포터 2024. 10. 17. 06:43
[뉴스투데이]
사과를 먹으며 발걸음을 옮기던 인도 여성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뭔가 떨어졌습니다.
자세히 보니 물탱크인데요.
흔적 없이 사라진 이 여성, 잠시 뒤 물탱크 위로 머리를 빼꼼 내보입니다.
모두가 가슴을 쓸어내렸는데 베어 문 사과를 계속 먹는 걸 보니, 다행히 다친 데는 없어 보이죠.
아찔한 사고에도 무사할 수 있었던 건, 물탱크에 뚫린 구멍이 정확하게 머리 위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누리꾼들은 "천운이란 이런 게 아닐까",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라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7063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원 "방통위 2인 체제 의결 위법‥PD수첩 과징금 취소해야"
-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조정 안 돼‥2026년 논의는 가능"
- 강원도 외손 '윤석열' 연호에‥윤 대통령 "진실의 힘으로 거짓선동과 가짜뉴스 물리쳐야"
- "부정선거‥후보님 승복 마세요!" 한밤 난리 났던 조전혁 캠프
- 한동훈, '김 여사 불기소'에 "국민 납득할 정도인지 지켜봐야"
- "이런 X같은 판결이 어디 있나" 또 '무죄'‥무너진 유족들 [현장영상]
- "압수품이 경찰 용돈이냐?" 줄줄이 잡혀가는 경찰관들
- '주가조작 의혹' 김여사 불기소‥"범행 인식 못 해"
- 외도 들통나자 아내 바다에 빠트려 살해‥징역 28년 확정
- 정근식 "희망교육 만들겠다"‥尹대통령 "새로운 미래 기대"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