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미국미국 하는구나
미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넓어서 어디부터 가야 할지 고민되는 곳이죠? 화려한 도심부터 대자연의 경이로움까지, 미국 유명한 것은 정말 끝도 없이 많은데요. 오늘은 여러분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꽉 채워줄 대표적인 랜드마크와 여행지들을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뉴욕과 동부권

미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역시 뉴욕의 마천루일 거예요. 그중에서도 자유의 여신상은 빼놓을 수 없는 뉴욕 여행 필수 코스죠.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이 거대한 동상은 리버티 아일랜드에 우뚝 서 있는데, 페리를 타고 다가가며 점점 커지는 여신상을 보고 있으면 “이야! 이게 진짜 미국이구나!” 하는 실감이 절로 난답니다. 리버티 섬으로 들어가는 페리는 늘 붐비기 때문에 아침 일찍 서둘러 탑승하는 게 시간을 아끼는 비결이에요.

뉴욕의 심장부인 타임스퀘어는 무조건 방문해야합니다. 화려한 전광판이 밤낮없이 빛나는 이곳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편을 감상하고 화려한 거리 공연을 구경하다 보면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죠.
만약 뉴욕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나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올라가 보세요.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반짝이는 도시 불빛을 바라보는 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그랜드 캐니언과 서부권

미국 유명한 것 중 자연 끝판왕은 단연 그랜드 캐니언이 1순위입니다. 수억 년의 세월 동안 강물이 깎아 만든 거대한 협곡을 실제로 마주하면 그 거대함 앞에 말문이 턱 막히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사우스 림이나 노스 림 등 다양한 포인트가 있지만, 어디서 보든 붉은 암석층이 겹겹이 쌓인 장관은 카메라 사진으로 남기기엔 역부족입니다.

서부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샌프란시스코. 새빨간 초대형 금문교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자전거나 도보로 다리를 직접 건너보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껴보는 것도 좋고, 배터리 스펜서 같은 전망 포인트에서 다리 전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다리 근처는 바람이 꽤 강한 편이라 얇은 겉옷 하나 정도는 챙겨가는 센스가 필요하답니다.
LA & 라스베이거스

웰컴 투 할리웃~! 미국 하면 떠오르는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LA의 할리우드 사인은 안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죠. 리 산 중턱에 설치된 이 거대한 글자는 어떻게 보면 전 세계 영화 산업의 상지처럼 느껴집니다.

밤에 가장 화려한 도시, 라스베이거스도 미국 여행의 하이라이트죠. 화려한 카지노와 호텔들이 늘어선 스트립 거리는 자유로운 미국 그 자체예요. 특히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 쇼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물줄기가 예술 그 자체인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아요.
라스베이거스는 낮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밤에는 화려한 공연이나 쇼핑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곳이라 휴양과 유흥을 동시에 잡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습니다.
워싱턴 D.C.

미국의 심장 워싱턴 D.C.에서는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데요. 현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은 뉴스로만 보던 장소를 실제로 본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시간입니다. 특히 내셔널 몰을 중심으로 링컨 기념관부터 워싱턴 기념탑까지 이어지는 길은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고, 주변의 수많은 스미소니언 박물관들이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지적인 호기심까지 채워줍니다.
박물관이 워낙 방대해서 관심 있는 분야를 미리 골라 동선을 짜두면 훨씬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어요.
(※본문 사진 출처:ⓒDesigned by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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