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 차가 부활합니다”…프레임 SUV 부활에 시동 건 현대차

2007년 단종 이후 잊혔던 ‘테라칸’이라는 이름이 현대차의 중형 픽업트럭 개발 공식화와 함께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디 온 프레임 구조의 부활과 함께 동일 플랫폼을 활용한 SUV 파생 모델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과거 오프로드 SUV의 대명사였던 테라칸의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19년 만에 ‘테라칸 부활’ 시동? 현대차 바디 온 프레임 SUV 개발설 총정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현대자동차가 중형 픽업트럭 개발을 공식화하면서 자동차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 시장을 겨냥해 다시 꺼내든 ‘바디 온 프레임’ 구조는 과거 갤로퍼와 테라칸을 연상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픽업트럭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SUV 파생 모델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때 현대차의 대표 오프로드 SUV였던 테라칸의 부활설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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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픽업트럭 개발이 불러온 파장

현대차 북미법인 CEO 호세 무뇨스는 2025년 9월, 2030년 이전에 북미 시장에 중형 바디 온 프레임 픽업트럭을 출시할 계획을 밝히며 시장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픽업트럭은 2.5리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예고되었으며, 토요타 타코마, 쉐보레 콜로라도 등 북미 시장의 강자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점은 픽업트럭 개발과 함께 동일 플랫폼을 활용한 SUV 모델의 가능성도 언급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픽업트럭 출시를 넘어선 현대차의 확장 전략을 암시하며, 많은 이들이 테라칸의 부활을 점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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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칸의 과거와 단종 이유

테라칸은 2001년 갤로퍼의 뒤를 이어 등장한 현대차의 대표적인 바디 온 프레임 SUV였습니다. 4륜구동 시스템과 강력한 험로 주행 성능을 강점으로 내세웠지만, 시대의 흐름은 빠르게 변했습니다. 싼타페와 투싼을 필두로 한 모노코크 기반의 도심형 크로스오버 SUV가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승차감과 도심 활용성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강해졌습니다. 결국 테라칸은 2007년 단종이라는 아쉬운 결말을 맞이했고, 이후 현대차는 오프로드 성향 SUV 대신 도심형 라인업에 집중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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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SUV와 다른 위치를 노릴 가능성

만약 바디 온 프레임 SUV가 실제로 등장한다면, 이는 현재 판매 중인 싼타페나 팰리세이드와는 확연히 다른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싼타페와 팰리세이드는 모노코크 구조로 도심 주행과 승차감에 초점이 맞춰진 반면, 바디 온 프레임 SUV는 프레임 강성과 강력한 4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험로 대응력을 전면에 내세울 수 있습니다. 이는 토요타 4러너나 지프 랭글러와 같은 정통 오프로드 SUV 시장을 겨냥할 여지가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현대차가 새로운 바디 온 프레임 SUV를 통해 기존 라인업에서는 충족시키기 어려웠던 오프로드 및 견인 성능 수요를 공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공식 발표 전까지 남은 변수들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현대차의 중형 픽업트럭 개발뿐입니다. 테라칸이라는 이름의 사용 여부나 SUV 파생 모델의 출시 시기, 세부 사양 등은 모두 정해진 바가 없으며, 현대차 역시 ‘가능성’이라는 표현만 남긴 채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테라칸 부활설은 아직까지는 추측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북미 시장에서 오프로드 성향 차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현대차가 바디 온 프레임 플랫폼을 다시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새로운 오프로드 SUV의 등장은 충분히 현실성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19년 만에 다시 등장한 바디 온 프레임 구조가 현대차 라인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과연 테라칸이라는 전설적인 이름이 다시 한번 빛을 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현대차의 다음 행보에 전 세계 자동차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