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오나오' 요즘 핫한 MZ의 아침

트렌디한 식재료의 아침 메뉴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주목받는다.
특히 요거트를 활용한 메뉴가 인기다.

‘오버나이트 오트밀(over night oatmeal)’이 대표적이다. MZ세대에게는 줄임말인 ‘오나오’로 불린다.

의외로 만드는 법은 쉽다. 재료도 간단하다. 오트밀에 요거트나 를 넣고 냉장고에서 하룻밤 두면 된다. 다음날 아침에 바로 먹을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오트밀 포리지(oatmel porridge)’과는 다른 메뉴다. 오트밀 포리지는 오트밀을 우유에 섞어 따뜻한 죽처럼 끓인 반면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차갑게’ 먹는다.
맛도 다르다. 우유에 섞은 오트밀 포리지는 고소한 맛이지만,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주로 요거트를 사용하므로 새콤한 맛이 난다. 여기에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등의 과일을 올려서 먹는다. 땅콩버터, 시나몬가루를 섞어도 좋다.

그릭 요거트에 토핑을 올린 음식도 MZ세대가 즐겨먹는 아침 메뉴다.
그릭 요거트 위에 그래놀라, 과일, 견과류, 꿀, 호박씨 등을 올리면 완성이다. 효소나 유산균, 비타민 등 가루 형태의 보충제를 뿌리기도 한다.
5분 내외로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다.
단 제품마다 영양성분 차이가 크므로 단백질과 당분 함량을 비교해 구입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