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벚꽃 한입 세상으로’ 북평면 벚꽃축제 열린다

유주현 2025. 4. 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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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정선 북평면 벚꽃축제가 12일 북평면 남평리 남평강변로 벚꽃길 일원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벚꽃축제 모습]

제4회 정선 북평면 벚꽃축제가 12일 북평면 남평리 남평강변로 벚꽃길 일원에서 열린다.

‘벚꽃 한입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벚꽃축제는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과 축제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지역 동아리 공연, 벚꽃 명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주민 주도 관광형 마켓인 ‘맹글장’이 축제장 일원에서 29팀의 셀러들이 참여, 정성껏 만든 수제품, 생활용품,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특히 적십자봉사회는 ‘일일찻집’을 운영해 남은 수익금을 대형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8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450m 길이의 친환경 흙길 산책로와 족욕장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정현인 북평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는 북평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의미도 담은 만큼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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