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죽음위기, 조정석 살리고 대신 나현우 칼 맞았다 (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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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조정석 대신 칼을 맞았다.
2월 24일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13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강몽우(강희수/신세경 분)는 이인(조정석 분)을 살렸다.
순간 추달하가 칼을 들고 이인에게 달려들자 강몽우가 막고 대신 칼에 찔렸다.
이인은 칼에 찔린 강몽우를 살리려 애쓰며 "나를 살리려고 대신 칼에 찔렸다"고 어쩔 줄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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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조정석 대신 칼을 맞았다.
2월 24일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13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강몽우(강희수/신세경 분)는 이인(조정석 분)을 살렸다.
강몽우는 추달하(나현우 분)가 기다리는 집으로 이인을 데려갔지만 이인이 들어가지 못하게 붙잡으며 눈물 흘렸다. 강몽우가 “들어가시면 안 된다”고 말하자 이인은 “나 외에 다른 정인이라도 있는 게냐. 아니면 나를 죽일 살수가 숨은 게냐”고 응수했다.
강몽우는 “언제부터 알고 계셨던 거냐. 처음부터 다 알고 어찌 여기 오신 거냐”고 물었고 이인은 “몽우 네가 부르면 내 언제든 오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답했다. 순간 추달하가 칼을 들고 이인에게 달려들자 강몽우가 막고 대신 칼에 찔렸다.
당황한 추달하는 “애기씨!”라고 소리쳤고 주상화(강홍석 분)는 추달하와 강몽우가 한 패였음을 알았다. 이인은 칼에 찔린 강몽우를 살리려 애쓰며 “나를 살리려고 대신 칼에 찔렸다”고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주상화는 “검을 휘두른 살수와 한 패가 분명하다. 전하를 시해하려다 실패한 거”라고 말했지만 이인은 “내 이미 명을 내렸다. 어의를 불러와라. 어명을 받들라”며 강몽우부터 살리려 했다. (사진=tvN ‘세작, 매혹된 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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