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경기 남부 유소년들의 무대, 평택오산의 저변 확대는 계속

평택/배승열 2025. 9. 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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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부터 지금까지 농구 유소년 선수들의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평택오산 i2 리그 신은경 담당자는 "기존 팀에서 취미반 선수들이 리그원으로 합류했다. 새 팀으로는 안성 LV가 있다"며 "경기 심판과 라이브 중계가 더해지니 취미반 선수들도 자신의 플레이를 다시 찾아보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은 출범부터 지금까지 i리그를 운영하며 지역 농구 유소년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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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평택/배승열 기자] 출범부터 지금까지 농구 유소년 선수들의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김훈농구교실에서는 '2025 i2 경기 평택오산 농구 i-League U12부' 3회차가 이어졌다.

경기 평택오산 i2리그에는 U10, 12, 15부에서 총 19팀(6/6/7)이 참여했다. 이날 열린 U12부는 평택김훈, 코어 바스켓볼, 오산 더 모스트A/B, 안성 LV 스포츠, 용인 KT까지 총 6개 팀이 전, 후반 10분씩 풀리그로 펼쳐졌다.

i2 리그는 대회 경험이 없는 순수 취미반 선수들의 무대다. 평택오산 i2 리그 신은경 담당자는 "기존 팀에서 취미반 선수들이 리그원으로 합류했다. 새 팀으로는 안성 LV가 있다"며 "경기 심판과 라이브 중계가 더해지니 취미반 선수들도 자신의 플레이를 다시 찾아보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권역에서 i2 리그가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제 막 농구에 입문하거나 배우기 시작한 어린 선수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더하기 딱 좋은 무대다. 하지만 간혹 i2 리그에 어울리지 않은 실력자가 섞여 있다. 이러한 문제는 각 팀에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신은경 담당자는 "확실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폭이 넓어져서 좋다. 하지만 중등부 i2리그의 경우 i1처럼 7분 4쿼터로 진행하면서 더 많은 선수가 뛸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i2 리그에서의 전력 차이는 각 팀의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시작된 i리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으며 지난 2022년 출범했다. 평택은 출범부터 지금까지 i리그를 운영하며 지역 농구 유소년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신은경 담당자는 "i리그에 참여하는 것도 좋지만, i-페스타처럼 i리그만의 행사를 어린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고 기다린다. 앞으로도 계속 i리그에 참여해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i2리그 저학년(초등 1, 2학년)부를 운영해 보고 싶다. 지난여름 저학년부로 인제 전국 유소년 대회에 참가하려 했는데 참여팀이 없어서 종별이 열리지 않았다. 초등 저학년 부는 승패보다 농구를 즐겁게 즐기고 코트에서 뛰어다니는 재미를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학년부 대회가 전국적으로 없으니 한 번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 남부 농구 유소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평택오산 i리그가 더욱 확대될지 주목된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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