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월급이 적어서 못 모은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금액이 아니라, 돈을 다루는 습관에 있다.
월급이 아무리 올라가도, 그릇이 그대로라면 결국 빈손으로 돌아온다. 400만원이 되기 전, 반드시 버려야 할 습관들이 있다.

1. 돈을 쓰고 남은 걸 저축한다
“이번 달 좀 남으면 저축하지 뭐.” 이런 생각은 돈이 남을 리 없다는 걸 전제로 한다. 월급이 작을수록 ‘남은 돈’은 없다.
저축은 남는 돈으로 하는 게 아니라, 먼저 떼어놓고 나머지를 쓰는 방식이어야 한다.

2.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소비로 푼다
기분이 안 좋다고 커피 사고, 택배를 시킨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매일 반복한다. 문제는 그 소비가 위안이 아니라,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된다는 점이다.
감정의 파동에 흔들리는 소비 습관은 통장을 꾸준히 잠식한다.

3. 고정 지출에 둔감하다
넷플릭스, 헬스장, 자동이체되는 앱 구독료 등. ‘별 거 아닌’ 것들이 매달 빠져나간다. 하지만 이 고정 지출을 점검하지 않으면, 수입은 그대로인데 빠져나가는 돈은 계속 누적된다
돈은 작은 구멍에서 무너진다.

4. 나보다 잘 버는 사람을 따라 한다
월급은 300인데, 생활은 월급 500 쓰는 사람처럼 한다. SNS를 보며 남의 기준에 나를 맞춘다.
비교는 지출을 부르고, 지출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결국 통장을 텅 비게 만든다. 내 형편에 맞춘 삶을 사는 훈련이 먼저다.

돈이 적을수록 더 절제해야 하고, 더 계획적으로 써야 한다. 월급 400만원이 되기 전 만들어진 습관이, 월급 400 이후의 자산 상태를 결정짓는다.
돈이 들어오기 전부터, 돈이 머무를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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