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새댁' 이렇게 예뻤어? 초록색 니트가 잘어울려 놀랍다는 여가수, 플리츠 롱스커트룩

다비치 이해리가 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이해리 SNS

이해리는 부드러운 올리브 그린 니트에 머스터드 톤의 A라인 플리츠 롱스커트를 매치해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허리라인을 강조한 벨트 스타일링은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더했고, 톤온톤으로 맞춘 브라운 숄더백과 아이보리 컬러의 로퍼는 캐주얼하면서도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감각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긴 생머리와 투명한 메이크업, 무심하게 손에 든 선글라스까지, 여유로운 주말의 한 장면 같은 무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2022년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사진=이해리 SNS
사진=이해리 SNS
사진=이해리 SNS
사진=이해리 SNS
사진=이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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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해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