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여름휴가 보낸 캐나다 꽃병섬, 얼마나 아름답길래(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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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도 사랑한 '꽃병섬' 브루스 페닌슐라 국립공원이 감탄을 선사했다.
9월 14일 방송된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시청자와 함께하는 여행-캐나다 무스코카'가 소개됐다.
청량한 공기가 가득한 숲과 호수를 지나 김연아가 여름 휴가를 보낸 곳으로도 유명한 꽃병섬에 들러 고요한 아름다움을 만끽해봤다.
무스코카를 즐기는 첫 번째 방법은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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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연아도 사랑한 ‘꽃병섬’ 브루스 페닌슐라 국립공원이 감탄을 선사했다.
9월 14일 방송된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시청자와 함께하는 여행-캐나다 무스코카’가 소개됐다.
가장 먼저 호수로 둘러싸인 브루스 페닌슐라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청량한 공기가 가득한 숲과 호수를 지나 김연아가 여름 휴가를 보낸 곳으로도 유명한 꽃병섬에 들러 고요한 아름다움을 만끽해봤다.
무스코카를 즐기는 첫 번째 방법은 낚시. 낚시 전 사전 허가증을 받고 현지인들이 낚시를 즐기는 곳에서 커다란 입을 가진 라지 마우스 배스를 낚았다. 카누 위에서 우연히 만난 필 씨는 자연을 즐기는 방법을 들려줬다.
무스코카를 즐기는 두 번째 방법은 트레킹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공원인 앨곤퀸 주립공원은 수많은 호수와 광활한 숲을 거니는 트레킹으로 유명하다. 여우, 비버, 늑대 등 수많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이곳에서 천혜의 자연 속 자유로움을 느껴봤다.
무스코카를 즐기는 세 번째 방법은 ‘코티지’ 머무르기다. 코티지는 캐나다인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집을 통칭한다. 현지인 쥰 할머니가 살고 있는 작고 소박한 코티지부터 우리나라의 독채 펜션과 같은 아늑한 코티지까지, 겨울이 길고 흐린 날이 많은 캐나다에서 짧은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다.
무스코카를 떠나 나이아가라로 향했다. 1678년 발견된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 쪽에 1개, 미국 쪽에 2개가 있는데 캐나다 쪽 폭포는 말발굽 모양을 닮아 ‘호스슈 폭포’라 불린다. 낮보다 밤에 더 아름다운 나이아가라의 웅장한 풍광이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토론토로 떠났다. 토론토 최대의 전통 시장 세인트 로렌스 마켓부터 태풍으로 토론토에서 떨어져 나가 생긴 토론토섬, 토론토 야구장에서 즐기는 메이저 리그 경기까지, 현지인의 추천을 따라 토론토의 구석구석을 살펴봤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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