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기술로 메콩 지역 물·에너지·식량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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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베트남 빈롱성 콘린마을에서 '신재생에너지 수처리 이양식'을 열고 '한-유엔개발계획(UNDP) 3단계 협력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메콩강 유역 국가 물·에너지·식량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정책연구, 기술 실증 등을 지원하는 국제협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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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NDP 4단계 협력사업 2028년까지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yonhap/20260316120247113aanv.jpg)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베트남 빈롱성 콘린마을에서 '신재생에너지 수처리 이양식'을 열고 '한-유엔개발계획(UNDP) 3단계 협력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메콩강 유역 국가 물·에너지·식량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정책연구, 기술 실증 등을 지원하는 국제협력 사업이다.
2021년부터 약 400만달러를 투입했으며 UNDP와 UN남남협력사무소(UNOSSC)가 총괄 수행했다.
사업을 통해 메콩 4개국(베트남,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지역 현지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기술 모델을 구축하고,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는 시범 사업을 통해 현장 체감 효과를 창출했다.
베트남에는 염수 담수화 기반 생활용수 공급 시스템을, 태국에는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라오스에는 인공지능(AI) 기반 홍수 예측 및 조기경보 시스템, 캄보디아에는 태양광 에너지 활용 수처리 및 생활용수 공급 시스템을 제공했다.
사업에는 헤르메시스, 제이엘소프트, 위플랫, 엘루이솔루션 등 한국 기업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혁신 기술의 현지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메콩 지역 정부 및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한-UNDP 4단계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앞으로도 국제기구 및 협력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국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통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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