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0홈런공, 경매시장 나왔다 '6.7억원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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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50홈런-50도루를 가능케했던 50번째 홈런공이 경매시장에 나왔다.
이후 이 남성은 경매에 홈런공을 내놨고 최소 입찰가가 50만달러(약 6억7000만원)이고, 450만달러(60억원)를 제시하면 경쟁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을 내걸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가장 비싼 홈런공은 1998년 마크 맥과이어가 친 시즌 70호 홈런공으로 305만4000달러(40억8천만원)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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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50홈런-50도루를 가능케했던 50번째 홈런공이 경매시장에 나왔다. 시작가가 6억7000만원이다.
ESPN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친 50번째 홈런공이 경매 업체인 골딘에 위탁됐다"며 "경매는 현지시간 27일에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지난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타수 6안타(3홈런) 10타점 4득점 2도루의 맹활약을 했다. 당시 오타니의 두 번째 홈런이 50호 홈런이었는데 좌측 담장을 넘겼다.
한 남성이 이 공을 잡았고 다저스 구단에서 30만달러(약 4억원)을 제안했지만 거절하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이 남성은 경매에 홈런공을 내놨고 최소 입찰가가 50만달러(약 6억7000만원)이고, 450만달러(60억원)를 제시하면 경쟁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을 내걸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가장 비싼 홈런공은 1998년 마크 맥과이어가 친 시즌 70호 홈런공으로 305만4000달러(40억8천만원)를 기록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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