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에 공유주방·파티룸 갖춘 新공공임대주택 건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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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인구밀집지역인 지행동에 정부가 주도하는 신개념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단순히 주택을 공급하는 차원을 넘어 국내 최초로 공유주방, 파티룸 등을 갖춘 신개념 주택사업인 만큼 공모 선정을 통해 동두천 인구 유입에 총력을 기울인 시의 그동안의 노력이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경기 동두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서 지역 제안형 특화주택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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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대상 210세대 규모…'29년 준공
상업·교육·교통 여건 갖춰…젊은층에게 인기
'26년 준공 상패동 국가산업단지와도 인접
박형덕시장 "청년·신혼부부 정착 기반 마련"
[동두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동두천 인구밀집지역인 지행동에 정부가 주도하는 신개념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단순히 주택을 공급하는 차원을 넘어 국내 최초로 공유주방, 파티룸 등을 갖춘 신개념 주택사업인 만큼 공모 선정을 통해 동두천 인구 유입에 총력을 기울인 시의 그동안의 노력이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경기 동두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서 지역 제안형 특화주택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7년 착공해 2029년말께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주택은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철골 부재 모듈을 코어에 접합하는 공법을 적용, 국내 최초로 25층 규모로 건설되는 혁신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여기에는 가족센터, 공유주방, 파티룸 등 복지 및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시는 입주민의 주거 안정은 물론,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주택이 들어서는 지역은 근린공원과 교육시설, 행정기관,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지하철 1호선 지행역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 뛰어난 광역 교통망을 갖추는 등 청년층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춰 정주 여건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6년 준공 예정인 상패동 국가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향후 예상되는 근로자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전략적 주거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8월 동두천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박형덕 시장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동두천 주거복지 정책의 중요한 전환점이자 도시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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