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WNBA 경기장에 왜?···영화 시사회 이후 뉴욕 리버티 홈경기 관전 ‘여자 커리’ 이오네스쿠 응원

양승남 기자 2025. 5. 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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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세계적인 배우 청룽이 30일 WNBA 뉴욕의 간판 사브리나 이오네스쿠를 만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뉴욕 SNS



홍콩의 세계적인 배우 청룽(성룡)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경기장을 찾았다.

청룽은 30일 WNBA 뉴욕 리버티와 골든스테이트 발키리스가 열린 뉴욕 바클레이스센터를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청룽은 그의 새 영화 ‘가라테 키드: 레전드’의 뉴욕 시사회에 참석한 뒤 WNBA 경기장을 처음 찾았다.

지난 시즌 WNBA 우승팀 뉴욕 리버티엔 여자농구 최고 선수들이 즐비하다. 특히 ‘여자 커리’로 불리는 사브리나 이오네스쿠는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커리와 3점슛 대결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던 최고 스타다.

청룽은 이오네스쿠를 만나 환담을 나누고 판다 인형을 선물로 주고 기념 사진도 찍었다. 또 청룽은 올해 WNBA 무대에 처음 참가하는 골든스테이트의 아시아계 미국 여성 감독 나탈리 나카세와 만나 대화도 나눴다.

뉴욕과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이 30일 WNBA 경기 중 리바운드 다툼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청룽의 응원을 받은 이오네스쿠는 이날 경기에서 24점·6리바운드·4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의 82-77 승리를 이끌었다. 청룽의 방문으로 기를 받은 뉴욕 리버티는 시즌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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