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韓 이렇게 사랑했나…'피켓팅'에 추가 공연 1회 더

▲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제공| MBC,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콜드플레이가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한 공연을 추가했다.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4회 진행 예정인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은 일정을 하루 추가해 총 5회 진행된다.

콜드플레이는 2017년 첫 내한 공연 이후 무려 8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 24일, 25일 진행된 아티스트 선예매와 라이브네이션 선예매를 통해 4회 공연 티켓 대부분이 판매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 추가 개최가 확정됐다.

기존 일정인 2025년 4월 16일, 18일, 19일, 22일에 24일 추가 공연까지 결정됐다. 추가 공연과 기존 4회 공연 잔여석은 27일 정오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추가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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