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20주년 앨범 나온다…"한 곡 한 곡, 정성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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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돌아온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20일 '디스패치'에 "이승기가 현재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곡을 받아 녹음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새 앨범 수록곡 리스트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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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이승기가 돌아온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20일 '디스패치'에 "이승기가 현재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곡을 받아 녹음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새 앨범 수록곡 리스트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발매 시기 역시 미정이다. 팬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승기는 지난 2004년 정규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했다. '내 여자라니까', '삭제', '제발', '하기 힘든 말', '결혼해줄래'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그 뿐 아니다. '1박 2일', '강심장' 등 예능에서도 맹활약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찬란한 유산' 등에서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 '황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데뷔 20주년에도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우선, 음악 예능으로 브라운관을 두드렸다. 최근 KBS-2TV '싱크로유'로 환상적인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리얼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10월부터 TV조선 '생존왕'을 통해 치열한 야생 생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20주년 팬미팅으로도 팬들과 교감했다. 지난 7월 27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지난 16일에는 일본 지바현 모리노홀21에서 열도 팬들을 만났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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