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다녀오는 길에
생일을 비행기 안에서 맞이하게 되었는데
경유지인 시카고에서 임시 입국수속 심사원 분이
여권 인적사항 페이지를 보더니
"오 투데이 이즈 유어 벌쓰데이, 해피 벌쓰데이!"
라며 축하 인사 건네 주셔서
뭔가 따스하게 위로받는 기분이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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