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당장 버려…'171cm' NS윤지, 딸 두르고도 남아도는 체력

정다연 2024. 10. 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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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NS윤지(본명 김윤지)가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

김윤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주말 운동메이트 👶🏻모든게 보이기 시작한 우리 엘라~ 그래서 산책을 자주 하게 되는 요즘! 산책도 하고 잠시 잠든 사이에 하체 운동도 하고💪🏻🔥 모든 동작은 호흡과 함께 천천히 느리게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윤지는 허리에 3개월 된 딸을 두르고 운동에 한창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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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윤지 SNS

가수 겸 배우 NS윤지(본명 김윤지)가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

김윤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주말 운동메이트 👶🏻모든게 보이기 시작한 우리 엘라~ 그래서 산책을 자주 하게 되는 요즘! 산책도 하고 잠시 잠든 사이에 하체 운동도 하고💪🏻🔥 모든 동작은 호흡과 함께 천천히 느리게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윤지는 허리에 3개월 된 딸을 두르고 운동에 한창인 모습. 그는 계단 오르기부터 시작해 런지 등 각종 운동을 가뿐히 소화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낳았다. 그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김윤지 SNS
사진=김윤지 SNS
사진=김윤지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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