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꼬치를 구우면 재료보다 나무 꼬치가 먼저 까맣게 타서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꼬치를 굽기 전에 한 가지만 해 두면 훨씬 깔끔하게 구울 수 있습니다.

물에 30분 담가 둡니다
나무 꼬치를 굽기 전에 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면 꼬치가 물을 머금어 불에 닿아도 쉽게 타지 않습니다. 재료를 손질하는 동안 미리 담가 두면 따로 시간이 들지 않습니다.

끝부분은 은박지로 감쌉니다
불에 직접 닿는 꼬치 끝과 손잡이 쪽은 은박지로 살짝 감싸면 타지 않고, 구운 뒤 잡기도 편합니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때도 같은 방법을 쓰면 됩니다.

재료는 크기를 맞춰 꽂습니다
꼬치에 꽂는 재료의 크기와 두께를 비슷하게 맞추면 고르게 익어 한쪽만 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재료 사이를 너무 빽빽하지 않게 조금씩 띄워 꽂으면 속까지 잘 익습니다.

정리하면 굽기 전에 물에 30분, 끝은 은박지로 감싸기, 재료 크기 맞춰 꽂기. 꼬치가 타서 부러지는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음에 꼬치를 구울 때 물 한 그릇부터 준비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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