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서 집에 커튼이 하나도 없는 이유 공개한 대세 미남배우
2022년 MBC 드라마 '금수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종원은 지난해 초 자사의 예능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5년 차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남산타워가 보이고 볕이 잘 드는 큰 창이 있는 이종원의 집에는 LP, 스피커, 향수, 카메라 등 수많은 물건들이 가득 자리를 잡고 있어 그가 어떤 취향을 가졌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임에도 무려 3개의 카펫이 깔려있는 그의 집에 없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커튼이었다. 이는 그가 햇빛이 들지 않는 반지하집에서 살았던 것에 대한 설움 때문이었다.
첫 자취를 언덕 중간에 있는 반지하 집에서 시작했다는 이종원. 4년 동안 지내면서 햇빛을 마음껏 보지 못했던 지라 지금의 집으로 이사한 지 1년이 되었지만 커튼을 달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아침에 햇살을 맞이하면서
눈 뜨는 게 행복하더라고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엘리베이터가 있는 집에서 살아보고 햇빛이 들이치는 집에서도 처음 살아본다고 고백한 이종원은 2017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로 연기에 입문한다.
2022년 '금수저'로 연말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의 탄생을 알린데 이어 올초 '밤에 피는 꽃'에서 이하늬와 호흡을 맞췄는데, 첫 사극임에도 안정적인 발성과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올해에만 MBN '나쁜 기억 지우개'와 ENA '취하는 로맨스'로 연이어 시청자들을 만난 이종원, 올 MBC 연기대상에서 이하늬와 베스트커플상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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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김민성]
만취 상태에서 시어머니의 팔을 물었는데..
기억을 못하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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