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내추럴한 민낯에 블랙 백캡을 툭 눌러쓴 채, 여유로운 오버핏 셔츠와 블랙 레깅스로 꾸안꾸 육아룩을 완성했습니다.
아기와 함께한 슬링백 스타일링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으며, 그녀의 단정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피부톤과 자연스러운 미소는 “손담비, 진짜 엄마 됐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분위기를 유지 중인 그녀의 모습은 '힙한 엄마룩의 교과서'라 불릴 만했습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 해이 양을 출산했습니다.
특히 손담비는 TV조선 출산 장려 리얼리티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5월 30일 임신과 출산, 산후 회복, 그리고 육아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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