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에 띠동갑 치과의사와 결혼.. 임신까지 깜짝 발표한 탑가수 일상룩

“가수가 갑자기 미국으로 떠난 이유가 무엇일까?”
화려한 무대 위에서 랩과 노래로 주목받던 한 아이돌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돌연 한국 활동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향했다. 팬들의 의문은 오래가지 않았다. 결혼, 그리고 임신 소식으로 돌아온 그녀는 바로 탑가수 출신 유나킴이었다.

1994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난 유나킴은 어린 시절부터 무대를 꿈꾸며 성장했다. 2011년 Mnet 〈슈퍼스타K 3〉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다.
“내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
당시 윤미래가 극찬할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YG 연습생으로 활동하며 차세대 걸그룹 유망주로 손꼽혔으나, 그녀의 길은 언제나 순탄치 않았다.


사진 속 유나킴은 화려한 무대가 아닌 소박한 일상 속 모습이다.
유나킴 일상룩
블랙과 바이올렛이 조화를 이룬 니트 톱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보여준다. 손등을 감싸는 롱 슬리브 디테일은 마치 자연스럽게 얼굴을 받쳐주는 듯한 포즈와 어우러지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미소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준 모습에서, 이제는 평범한 삶을 즐기는 그녀의 여유가 느껴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과거 래퍼로 활동할 당시 무대 위 패션을 엿볼 수 있다. 오버사이즈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완성했다.
힙합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을 당시의 스타일로, 과감한 액세서리와 양갈래 헤어가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두 스타일은 대조적이다. 한쪽은 과거 무대 위에서의 ‘스타 유나킴’을 보여주고, 다른 한쪽은 지금 현재 ‘평범한 김유나’로서의 일상을 담아낸다.
그러나 공통점은 있다. 언제나 자연스럽게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패션을 선택했다는 점이다.

유나킴은 2021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 앤디와 결혼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삶을 선택했다. 결혼식은 호텔이나 예식장이 아닌,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교회에서 올려 의미를 더했다.
이후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탑가수 유나킴’에서 ‘한 남자의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출처=유나킴 인스타그램
Copyright © 구독, 공감 ❤ 불펌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