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오피스텔서 화재…심정지 50대 여성 회복
정윤지 2025. 4. 29. 11:59
오피스텔 내 5명 자력 대피
경찰, 피해자 방화 여부 조사 중
(사진=이데일리DB)
경찰, 피해자 방화 여부 조사 중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피해를 입었다. 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현재는 호흡을 되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3분쯤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 세대 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세대 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현재는 호흡을 되찾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시각으로부터 1시간 10분여 만인 오전 9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오피스텔 안에 있던 5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피해자를 제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피해자가 스스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와 실화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윤지 (yun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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