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결혼, 예비 남편 김태술의 직업과 첫 만남은?

조회 4,285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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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와 프로농구 고양 소노 감독 김태술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하나 ♥김태술 결혼, 첫만남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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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하나는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태술 감독(40)과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됩니다.

박하나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 팀원으로 출연해 '축구하는 여배우'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런 그가 농구 감독인 김태술과 결혼하게 된 것도 많은 대중이 관심을 갖는 요소입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들은 공통 취미인 골프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년여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약속,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습니다.

박하나♥김태술 나이 및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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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39)인 박하나는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2012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타이틀롤인 맹공희를 연기 중입니다.

1985년생으로 박하나보다 1살 연상인 김태술은 지난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에 입단, 여러 구단을 거쳐 2021년 원주 DB 프로미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이후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JTBC '뭉쳐야 찬다2'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파격 선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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