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수영장에서 다쳐서 속상했는데..
수영장 탈의실에서 휴대폰 주워서 데스크에
갖다주려고 했는데 마감해서
가지고 있다가 주인한테 전화와서 가져다주고 왔음
기프티콘 보내준다고 했는데 정중히 사양함
좋은 일 하니까 기분 좋네
나한테도 좋은 일 좀 생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