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네옴시티 `더라인` 비전, 서울에서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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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초대형 신도시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네옴시티'의 비전을 서울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주도로 추진 중인 네옴시티는 홍해와 인접한 사막과 산악지대에 서울의 44배 크기로 친환경 신도시를 짓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0% 친환경 에너지가 사용되고, 도시 끝에서 끝을 20분 내로 오가는 지하 고속철이 만들어지는 '더 라인' 구상에 초점을 맞춰 각종 조형물과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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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초대형 신도시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네옴시티'의 비전을 서울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네옴' 전시회(Discover NEOM : A New Future by Design)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주도로 추진 중인 네옴시티는 홍해와 인접한 사막과 산악지대에 서울의 44배 크기로 친환경 신도시를 짓는 프로젝트다.
폭 200m·높이 500m의 선형 건물을 170km 길이로 잇는 직선도시 '더 라인'(The Line)과 바다 위에 떠 있는 팔각형 첨단산업단지 '옥사곤', 산악 관광단지 '트로제나'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0% 친환경 에너지가 사용되고, 도시 끝에서 끝을 20분 내로 오가는 지하 고속철이 만들어지는 '더 라인' 구상에 초점을 맞춰 각종 조형물과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토부는 전시회 기간 우리 기업을 네옴 측에 소개하는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네옴에 대한 우리 기업과 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스마트시티·IT·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우리의 경쟁력을 알리고 우리 기업과 네옴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에서 '더 라인'을 소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며, 이번 전시는 더 라인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입장은 무료지만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입장권 예매 정보를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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