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국내 여행지 추천 BEST 7
국내 겨울 1박 2일 여행지로도 좋은 7곳
겨울 가족여행 고민 끝내주는 12월 국내 여행지 추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입니다. 연말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지만 국내에도 해외 못지 않게 12월에 특히 더 아름다워지는 여행지가 다수 있는데요. 연말과 겨울을 테마로 여행톡톡이 12월 국내 겨울 여행지 7곳을 선정했습니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충분히 다녀올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어린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거리가 가득한 곳, 환상적인 겨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를 위주로 선정했으니 1박 2일 가족 겨울 여행지로도 함께 추천하는 곳들입니다.
국내 여행지 추천에서 항상 그래왔듯 각 여행지별로 테마에 맞거나 놓치면 안되는 주요 명소 4곳도 함께 추천했으니 보다 풍성한 12월 국내 여행을 즐기고픈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12월 국내 여행지 추천
- 목차 -
1. 평창
2. 영종도
3. 제주
4. 인제
5. 전주
6. 이천
7. 강릉
1. 평창
✅ 삼양목장 ✅ 육백마지기 ✅ 발왕산케이블카 ✅ 평창송어축제
강원도에서 특히 아름다운 겨울 풍경이 펼쳐지는 평창을 12월의 첫번째 국내 여행지로 선정했습니다. 새하얀 눈이 가득 내리면 겨울왕국으로 변해 고요하고 청량한 모습을 연출해 겨울에 꼭 방문해야할 국내 여행지가 다수 위치해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 가려진 숨은 평창의 겨울 명소는 '삼양목장'입니다. 아시아 최대의 초지가 펼쳐지며 풍력발전기와 부드러운 산맥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눈이 내린 뒤 방문하면 새하얗게 덮인 들판과 풍력 발전기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평창 육백마지기는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차박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겨울에 방문하면 삼양목장과 마찬가지로 눈으로 가득 덮여 환상적인 설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차로 올라갈 수 있어 편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기도 하죠.
탁 트인 설경을 가장 쉽고 오래 볼 수 있는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도 놓칠 수 없는 12월 국내 여행지입니다. 전망대에 위치한 가벼운 산책로와 용평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가지만 남은 나무 위에 눈꽃이 살포시 얹어진 독특하면서도 겨울에만 볼 수 있는 광경도 볼 수 있습니다.
2023년 12월 22일부터 평창에서는 '송어축제'가 개최됩니다. 두텁게 얼어붙은 오대천 위에서 송어 낚시를 즐기고 직접 잡은 송어로 회, 구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기다리고 있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 중 하나입니다. 맨손 송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운영될 예정이니 겨울 가족 여행지로도 적합하겠죠.
평창 12월 국내여행지
✅ 삼양라운드힐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 매일 09:00 - 17:30
✅ 육백마지기
✔ 강원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1-14
✅ 발왕산케이블카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 매일 09:00 - 17:00
✔ 대인 25,000원 / 소인 21,000원
✅ 평창송어축제
✔ 강원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
✔ 2023.12.22(금) ~ 2024.01.28(일)
2. 영종도
✅ 마시안해변 ✅ 바다앞테라스 ✅ 파라다이스 씨메르 ✅ 을왕리해수욕장
인천공항이 있는 인천의 영종도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깝고 쾌적한 겨울 바다 명소이기도 합니다. 영종도로 가기 위해서는 긴 인천대교를 지나야 하는데요. 다리를 건너는 동안 푸른빛의 겨울 바다를 원없이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특히 마시안해변은 영종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입니다.
마시안 해변을 따라 각종 음식점과 대형 카페가 즐비해 있어 취향에 맞는 공간을 찾아 즐기기 좋은데요. 밀물에는 잔잔한 겨울 바다를, 썰물 때에는 여러 생물이 살아숨쉬는 갯벌이 펼쳐져 시간대에 따라 또다른 매력을 느끼기에도 적합한 12월 국내 여행지입니다.
영종도 초입 구읍뱃터에는 대형 카페인 '바다앞테라스'가 있는데요.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채워져있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카페 이름에 걸맞게 바다 바로 앞의 테라스에는 대형 트리가 설치되어있으며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보다 아늑한 분위기를 형성해 12월 영종도에서 반드시 가볼만한 곳입니다.
영종도의 고급 리조트단지 인천 파라다이스에는 겨울철 따뜻한 노천탕과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씨메르'가 있습니다.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버추얼 스파'존과 이국적인 동굴 속 사우나를 연상케하는 '케이브스파'를 비롯해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인피니티 풀장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종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을왕리 해수욕장도 겨울에 방문해 겨울바다 산책을 즐기기에는 더없이 완벽한 공간입니다. 어딜가나 사람들이 북적이는 실내 공간을 피해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여유로운 12월의 겨울바다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죠?
영종도 12월 국내 여행지
✅ 마시안해변
✔ 인천 중구 마시란로 118
✅ 바다앞테라스
✔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 평일 09:00 - 22:00 / 주말 09:00 - 23:00
✅ 파라다이스 씨메르
✔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 매일 10:00 - 21:00
✔ 아쿠아스파 성인 50,000원 / 청소년 40,000원
✅ 을왕리해수욕장
✔ 인천 중구 용유서로302번길 16-15
3. 제주
✅ 숨도(구 석부작 박물관) ✅ 유채꽃 프라자 ✅ 감귤따기체험 ✅ 소금막해변
추운 날씨를 피하고싶다면 12월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는 제주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12월의 제주도는 눈을 보기엔 어렵지만 동백꽃이 만개하는 시기이자 억새가 아름다운 시기로 가을의 끝과 겨울의 시작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12월 국내 여행지입니다.
구 석부작 박물관인 숨도는 약 3만여 평의 대지에 다양한 야생화가 자라는 공간인데요. 한라산을 배경으로 동백꽃길이 펼쳐져 SNS 인생샷 명소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동백꽃 군락지 근처에 위치한 카페 '숨도'에서는 따뜻한 차와 LP 플레이스에서 음악까지 감상할 수 있어 낭만적인 공간이죠.
서귀포 유채꽃 프라자에서는 사람 키보다 높은 억새가 가득한 장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온난한 기후로 12월에도 흐드러진 억새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풍력발전기와 억새군락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12월 제주 곳곳에서 할 수 있는 '감귤따기 체험'도 빼놓을 수 없는 놀거리입니다.
괜시리 한적한 바다가 생각나는 12월. 제주도에는 서귀포 표선에 위치한 소금막 해변이 바로 그런 공간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투명한 제주 앞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을 거닐기 좋아 12월 국내 여행지로 적합한 제주도의 작고 소중한 해변가입니다.
제주 12월 추천 여행지
✅ 숨도(구 석부작 박물관)
✔ 제주 서귀포시 일주동로 8941
✔ 매일 08:00 - 18:00
✔ 성인 6,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 유채꽃 프라자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65
✅ 소금막해변
✔ 제주 서귀포시
4. 인제
✅ 매바위인공폭포 ✅ 자작나무숲 ✅ 백담사 ✅ 필례 온천
강원도 인제군은 12월이 되면 인기있는 국내 여행지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바로 설경이 아름다운 '자작나무숲'이 있기 때문입니다. 눈 내린 뒤의 인제는 온통 흰색으로 뒤덮인 가장 한국스러운 겨울 풍경으로 변해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자작나무숲은 약 1시간 가량의 등산을 거치면 길게 뻗은 흰색의 자작나무와 주위에 가득찬 눈이 어우러진 풍경이 감동적을 줍니다. 인제의 또다른 겨울 명소, 매바위 인공폭포는 한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인공폭포로 12월에는 폭포가 얼어붙어 웅장한 얼음 빙벽을 형성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합니다.
설악산 중턱의 백담사는 한용운 선생님이 '님의 침묵'을 집필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깨끗한 겨울 하늘 아래 백담사에서는 겨울 설악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백담계곡을 가로지르는 돌다리까지 옛 한국의 겨울 풍경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겨울은 온천의 계절이기도 하죠. 12월 차가운 날씨에 얼어붙은 몸은 인제 필례 온천에서 녹일 수 있습니다. 필례온천은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게르마늄 함량을 자랑하는 100%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대인 14,000원의 요금으로 겨울철 야외에서 따뜻한 노천욕까지 즐길 수 있는 인제. 인제에서의 12월 국내 여행은 자작나무숲 외에도 놀거리가 가득합니다.
인제 12월 추천 여행지
✅ 매바위인공폭포
✔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1719
✅ 자작나무숲
✔ 강원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760
✅ 백담사
✔ 강원 인제군 북면 백담로 746
✅ 필례 온천
✔ 강원 인제군 인제읍 필례약수길 72
5. 전주
✅ 경기전 ✅ 전주난장 ✅ 전동성당 ✅ 그날을담다
전주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관광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뚜벅이 여행객에게도 추천하는 12월 국내 여행지입니다. 고즈넉한 한옥으로 가득찬 마을 곳곳에서는 한복과 경성의복, 근대 교복까지 여러 시대의 한국 의복을 대여해 옛스러운 한옥마을을 거닐어 보기 좋은데요.
특히 눈 내린 뒤의 경기전은 한옥 돌담과 계절과 맞지 않는 초록빛의 대숲이 있어 이색적인 겨울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데요. 경기전 근처의 고대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전동성당은 미사시간 외 항상 개방되어 있어 이국적인 겨울 풍경을 담을 수 있기도 합니다. 연말연시에는 건물 외벽에서 미디어 파사드 공연도 개최했으나, 올해는 외벽 공사로 인해 화려한 내부 모습만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근대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실내 박물관 '전주난장'은 최근 떠오르는 전주 여행지입니다. 20세기를 그대로 재현해둔 테마 박물관이며 실제 운영 중인 '옛장터 먹거리'까지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보다 풍성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12월 여행지로 추천하는 공간입니다.
전주에는 한옥 컨셉의 독채 감성 숙소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20만원대로 가성비있는 금액에 이용할 수 있으며 깔끔한 마당을 배경으로 '자쿠지'를 즐길 수 있는 그날을담다가 가장 인기있는데요. 1박 2일 겨울 여행지라면 따뜻한 자쿠지에서 몸을 녹일 수 있는 숙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전주 12월 국내 여행지
✅ 경기전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 매일 09:00 - 18:00✔ 어른 3,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
✅ 전주난장
✔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33-20
✔ 평일 10:00 - 19:00 주말 09:30 - 19:30
✔ 성인 7,500원 / 중고생 6,500원 / 소인 5,000원
✅ 전동성당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 그날을담다
✔ 전북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 2가 80-4
6. 이천
✅ 테르메덴 ✅ 시몬스테라스 ✅ 산수유마을 ✅ 지산리조트
12월에 특히 놀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경기도 이천입니다. 12월이 되면 수많은 국내 여행지들은 크리스마스와 눈을 테마로 꾸며지곤 하는데요. 이천에는 12월에 즐길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수도권에 위치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적합합니다.
이천 테르메덴은 숲 속에 위치해 실내외 스파, 야외 인피니티풀 등이 마련되어 있는 곳인데요. 12월에는 따뜻한 온수로 풀장이 가득 채워져 탕 밖으로는 시원한 겨울 바람을 맞고, 탕 속으로는 따뜻한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겨울 국내 여행지입니다.
이천 시몬스 테라스는 이미 크리스마스 포토 스팟으로 유명합니다. 시몬스 침대 플래그십 스토어로 문을 열었지만 12월이 다가오면 대형 트리가 정원을 가득 채워 낭만적인 야경이 연출되는데요. 실내에서는 시몬스 침대와 광고 등 전시를 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겨울이 가까워지면 산수유 나무에 붉은 열매가 가득 맺힙니다. 12월 국내여행지로 이천의 산수유마을을 추천하는 이유이죠. 일반적으로 봄철 인기 여행지로 알려져있지만 한적한 12월의 산수유마을은 영롱한 붉은빛의 향연이 펼쳐져 더 한가롭게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12월 10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이천 지산 리조트는 종일권이 아닌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판매해 주목받고있는데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이 몰리는만큼 이천 여행시 이른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이천 12월 국내 여행지
✅ 테르메덴
✔ 경기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4
✔ 평일 09:00 - 18:00 / 주말 09:00 - 19:00
✔ 종일권 대인 31,200원 / 소인 26,400원 (네이버예약)
✅ 시몬스테라스
✔ 경기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8
✔ 평일 11:00 - 20:00 / 주말 11:00 - 21:00
✅ 산수유마을
✔ 경기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7
✅ 지산리조트
✔ 경기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267
7. 강릉
✅ 아들바위공원 ✅ 안반데기 ✅ 주문진해변 ✅ 오죽헌
한적하고 청량한 겨울바다가 펼쳐져 12월 국내 여행지로 강력 추천하는 강릉입니다. 이미 겨울 여행으로 강릉을 떠올린 분들이 많을듯해 가장 마지막 여행지로 선정했는데요. 강릉의 아들바위공원은 주문진읍에 위치한 공원으로 바위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이국적인 바위와 파란 동해바다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자연이 만들어 준 박물관이죠. 바위에 다가와 부딪히는 겨울 파도는 답답한 가슴이 탁 트이는 광경을 선물해주기도 합니다. 근처의 주문진해변은 겨울철 거센 파도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인데요.
많은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 '도깨비'에서 남여 주인공이 서로를 마주보는 장면에 나온 방파제에서 드라마 속 모습을 흉내내 인생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 이 해변 주위로 대형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서 겨울 바다를 조망하며 12월 연말 사색을 즐기기에도 적합하죠.
강릉 안반데기는 별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달이 밝지 않고 눈이 한 차례 내려 구름이 적은 날에 방문하면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밤에 방문할 경우 폭설이 쏟아지면 위험할 수 있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12월의 강릉 오죽헌은 잎이 다 떨어진 나무와 한옥 건축물이 쓸쓸하면서도 고요한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강릉을 대표하는 경포대해수욕장에서도 멀지 않은 곳이며 '짬뽕 순두부' 맛집이 근처에 많아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흔적을 좇으며 허기까지 달랠 수 있는 12월 국내 여행지입니다.
강릉 12월 여행지 추천
✅ 아들바위공원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
✅ 안반데기
✔ 강원 강릉시 안반덕길 428
✅ 주문진해변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 81-151
✅ 오죽헌
✔ 강원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 매일 09:00 - 18:00
✔ 어른 3,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12월 국내 여행지 7곳과 각 지역에서 가볼만한 명소 4곳을 함께 소개해드렸는데요. 총 28개의 12월 국내 여행지 중 취향과 여행 컨셉에 맞는 공간을 골라 방문한다면 실패없는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12월은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야외 활동을 꺼리게 되지만 겨울에 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달이기도 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인만큼 지난 일 년을 되돌아보며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며 떠나는 여행은 그 어떤 여행보다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겠죠?
여행톡톡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일년이 여행으로 가득찰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국내 여행지들을 소개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