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간단한! 크리스마스 벽트리 꾸미기

오늘 소개해드릴 놀이는 바로 벽트리 꾸미기랍니다.
예전에는 일반 트리를 사다가 아이와 함께 꾸며서 놓곤 했는데, 지금은 공간차지도 많이하고 먼지도 많이 쌓여서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벽에 거는 천으로 된 트리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3년정도 똑같은 벽트리를 사용하니 변화를 주고 싶어서 아이와 함께 꾸미게 되었어요! 정말 쉽고 간단한 벽트리 꾸미기 방법 소개해드릴게요~

준비물 : 천으로 된 벽트리, 가랜드(생략가능), 리본, 테이프, 전
(기존에 산 벽트리 인터넷 구매 - 오천원 이하, 산타 가랜드 교보문고 구매 - 만원 이하)

먼저 제가 몇년동안 사용한 벽트리랍니다. 정말 심플하죠!?
위에 산타 가랜드만 없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라기보단 겨울나무 분위기가 나는 벽트리였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크리스마스 스럽게 꾸며보기로 했답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크리스마스 장식 리본을 1000원에 구매했어요. 먼저 벽트리가 굉장히 가볍기 때문에 장식또한 가벼워야해서 리본을 준비했답니다.
리본에 달린 빵끈은 반 접어주고 사진처럼 테이프를 안쪽으로 붙여주세요.
그리고 벽트리 곳곳에 붙여주시면 된답니다.
아이가 열심히 붙여주는 모습이에요!
이렇게 지그재그로 붙여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죠!? 심지어 리본이 많아서 반정도는 남았어요.
이 별장식 역시 다이소에서 1000원에 2개 들어있는걸 구매했는데요, 벽트리 제일 위에 붙여주려고 꺼냈답니다.
트리 가장 위에 달아 주었어요! 처음보다 더 크리스마스스럽게 변했죠!?
멀리서 찍은 모습이랍니다.
이건 밤에 불을 켰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12월까지는 이렇게 사용하다가 1월에는 리본과 가랜드를 빼고 사용할 예정이에요~ 집에서 아이와 함께 심플하지만 정말 예쁜 벽트리 꾸며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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