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공항에 뜬 러블리한 여친! 머플러 두른 출국룩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의 친언니, 배우 장다아가 사랑스런 여친 스타일의 출국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다아는 태국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일정 참석을 위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장다아는 블랙 플리츠 스커트와 케이블 니트 스웨터에 블랙 재킷을 입고 카키 컬러의 머플러를 두른 출국룩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대학생 여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장다아는 데뷔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1년생으로 23세인 장다아는 2004년 생인 장원영과 3살 터울 친언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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