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광역철도, 정부 예타 대상 선정

박상용 2024. 1. 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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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홍천의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5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에서 홍천까지 32㎞ 구간에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4년, 사업비는 8,500억 원입니다.

홍천군은 이번 예타 대상 선정을 환영한다며, 예타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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