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달까지 간다' 특별 출연, 이선빈과 '술도녀' 특급 우정

황서연 기자 2025. 9. 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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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가자'에 정은지가 특별 출연해, 이선빈과 찐친 의리를 빛낸다.

정은지는 앞서 '달까지 가자'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데 이어, 이선빈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까지 흔쾌히 결정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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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달까지 가자, 정은지 이선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달까지 가자'에 정은지가 특별 출연해, 이선빈과 찐친 의리를 빛낸다.

19일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극본 나윤채·연출 오다영)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다.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그리고 김영대가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차진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달까지 가자' 첫 회의 재미를 한층 풍성하게 채워줄 특별 출연 배우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은지. 극 중 경찰서를 찾은 정다해(이선빈)를 상대하는 경찰관으로 등장, 다해의 절박한 상황에 함께 공감하고 분노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찰 제복을 입은 정은지의 색다른 변신이 시선을 끈다. 이선빈은 어안이 벙벙한 듯 초점 없는 눈빛으로 서 있고, 정은지는 주먹까지 불끈 쥔 채 격려를 보내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 뒤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장식들이 눈에 띄어, 설렘과 낭만이 가득해야 할 연말에 이선빈이 경찰서를 찾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 속 이처럼 절묘한 호흡은 두 사람의 실제 친분에서 비롯됐다.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에서 여자들의 끈끈한 우정 이야기를 그리며 큰 사랑을 받은 이선빈과 정은지는 작품 밖에서도 변함없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정은지는 앞서 '달까지 가자'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데 이어, 이선빈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까지 흔쾌히 결정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달까지 가자' 제작진은 "이선빈과 정은지가 '술꾼도시여자들'부터 이어온 찰떡 호흡으로 특별한 장면을 완성했다. 오랜만에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음에도 두 사람의 케미는 변함없이 훌륭했다. 이들이 경찰서에서 마주한 사연은 무엇일지, 강한 인상을 남길 정은지의 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밤 9시 50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달까지 가자 | 이선빈 |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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