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효주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와 함께한 시크한 정장 룩
한효주는 브루넬로 쿠치넬리 행사에서 다크 브라운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으로 세련된 비즈니스 룩을 연출하고 있다. 깊은 V넥 라인의 재킷과 메탈릭 실버 토트백의 조합이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스트레이트 다운된 긴 머리가 전체적인 시크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클래식한 니트 레이어링 스타일
호텔 로비에서 포착된 한효주는 화이트 니트 베스트를 셔츠 위에 레이어링하여 지적이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와이드 데님 팬츠와의 매치로 캐주얼함을 더했으며, 베이지 톤 핸드백으로 전체적인 톤앤톤 컬러 조합을 완성하고 있다.

##미니멀 캐주얼의 완성
지하철역에서의 한효주는 베이지 오버사이즈 가디건과 네이비 플레어 스커트로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 플랫 슈즈와 심플한 토트백으로 미니멀한 감성을 극대화하며,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가 전체적인 소프트함을 강조하고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의 정석
야외에서 포착된 한효주는 라이트 블루 오버사이즈 셔츠와 와이드 데님 팬츠로 편안한 일상 룩을 연출하고 있다. 블랙 캡과 화이트 스니커즈의 조합이 스포티한 느낌을 더하고 있으며, 베이지 레더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한편 배우 한효주가 넷플릭스 영화 '독전2'의 액션 연기를 위해 극한의 몸만들기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액션도 액션이지만, 복근이 보여져야 해서 몸을 만드는 게 힘들었다"며 "큰칼이 얼마나 처절하게 살아왔는지 상처도 보여드려야 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효주는 "정말 독하게 몸을 만들었다"며 "신을 찍기 일주일 전에는 러닝머신을 뛰는데 눈물이 흘렀다"고 당시의 힘든 상황을 회상했다.
'독전2'는 용산역 혈투 이후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와 사라진 '락',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과 중국에서 온 '큰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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