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보면 누구나 이렇게 말하게 될 겁니다. "어? 기아 쏘렌토 새 버전인가?" 하지만 아니죠. 이 SUV의 정체는 바로 중국 체리자동차의 제투어 L7 플러스입니다.
외형부터 실내까지, 유난히 국내 인기 SUV '쏘렌토'와 흡사한 분위기를 풍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요. 그런데 이 차, 단순히 디자인만 따라 한 게 아니랍니다. 지금부터 그 진짜 매력을 하나하나 들여다볼까요?
공간과 효율,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먼저 눈에 띄는 건 넉넉한 실내 공간이죠. 기존 L7에서 전장과 전폭이 늘어나며 더 여유로운 실내가 구현됐습니다. 3열 7인승 구성으로, 모든 좌석이 전동으로 조절되고 버튼 하나로 3m 길이의 '평평한 침대'로 전환이 가능해요.
차박 캠핑족들에겐 가히 꿈의 자동차라 할 만하죠. 게다가 트렁크 공간도 어마어마합니다. 658리터에서 최대 1708리터까지 확장되니, 여행 짐 정도는 거뜬하죠.
주행거리 미쳤다… 무려 1,500km 실화냐

소문난 효율성 덕분에 이 차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5L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전기 주행거리만 220km, 하이브리드 합산으로는 무려 1,500km까지 가능하다는 사실.
전기차가 부담스러웠던 운전자들에게는 완벽한 중간지점이 아닐까요? 평일에는 전기로, 주말에는 휘발유로 장거리 여행까지. 경제성과 실용성, 모두 챙긴 구성이라 할 수 있겠네요.
고급차 뺨치는 기능들, 이 가격 실화임?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어요. 날렵한 인상의 전면부와 새로워진 라이트 구성, 깔끔한 반매립 도어 핸들까지. 실내는 더 놀랍습니다. 세련된 투톤 인테리어에 15.6인치 회전 디스플레이, AI 음성 인식 비서, 냉장고까지!
12개 스피커로 음악까지 챙겨주니 웬만한 프리미엄 세단 못지않아요. 이런 옵션 구성을 보면, 중형 SUV 기준으로는 '플래그십급' 만족도를 제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흠잡을 데 없는 첨단 기능, 자율주행까지 지원되다!
안전과 보조시스템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팔콘 500’ ADAS가 탑재되어 고속도로에서의 반자율 주행 지원, 도시 기반 자율주행(NOA), 자동 주차까지 지원하니,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큰 장점일 수밖에 없죠.
특히 중형 SUV 급에서는 보기 힘든 기능 구성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