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공주역 개통 10주년…하루 이용객 1100명, 3배 늘어

이찬선 기자 2025. 4. 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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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유산 관광 거점·충청권 교통 중심지 자리”
KTX공주역 개통 10주년 기념식에서 최원철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공주=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공주시는 KTX공주역 개통 10년이 지난 지금 1일 평균 이용객이 3배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5년 4월 2일 개통된 KTX공주역은 개통 초기보다 일일 평균 이용객이 3배 가량 증가한 11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날 개통 10주년을 기념해 누리소통망(SNS) 현장 이벤트와 공주역 10번째 이용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는 공주역을 백제문화유산과 연계된 관광 거점과 충청권의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연계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철도 운임 할인과 공주역을 경유하는 5개 노선의 시내버스 및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역은 공주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 공주역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을 활성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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