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바이오기업 여성 임원 비율...셀트리온·SK 24%-삼성 18%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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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사를 둔 바이오기업들의 여성 임원 비율이 비교적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부일보가 최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2025년 12월 기준)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의 여성 임원 비율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 모두 국내 상위 500대 기업 평균치인 8.1%를 훌쩍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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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가 최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2025년 12월 기준)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의 여성 임원 비율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 모두 국내 상위 500대 기업 평균치인 8.1%를 훌쩍 뛰어넘었다.
셀트리온과 SK바이오는 정확히 동률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이 전체 87명의 임원 중 21명, SK 바이오는 29명 중 7명이 여성 임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는 총 44명 중 8명(18%)으로 두 회사에 미치지 못했다.
이들 세 기업은 30~40대의 비교적 젊은 여성을 임원으로 집중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셀트리온의 박재휘 제품개발부문장(78년생), 장지미 품질센터장(78년생), 김용숙 품질보증본부장(81년생), 전민경 허가본부장(83년생), SK바이오의 유지현 법무특허실장(78년생), 김혜영 메디컬어페어실장(81년생), 삼성바이오의 김희정 DS담당(81년생), 홍연진 QC담당(82년생), 안소연 Plant4A팀장(88년생)이 그들이다.
이들 세 기업은 20일 삼성바이오를 시작으로 23일(SK바이오)과 24일(셀트리온) 송도에서 나란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규 임원 선임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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