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 무인기침투 주장하고 풍선 20여 개 날려‥강원 철원서 10여 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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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쓰레기 풍선 20여 개를 날려 강원도 철원에서 10여 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풍선에는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쓰레기가 담겨 있었으며,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5월 이후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보낸 것은 모두 28차례로, 앞서 북한은 어제 외무성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해 대북 전단을 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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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쓰레기 풍선 20여 개를 날려 강원도 철원에서 10여 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풍선에는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쓰레기가 담겨 있었으며,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5월 이후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보낸 것은 모두 28차례로, 앞서 북한은 어제 외무성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해 대북 전단을 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550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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