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댕댕이 보디가드!” 가족 사랑 넘치는 천사견
한 엄마가 울고 있는 아이를 안고 한쪽 다리로 몸을 지탱하고 있는 모습을 본 강아지가 재빨리 엄마 다리 아래에 앉았습니다.
마치 엄마의 무게를 나눠 지탱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기가 강아지 위에 올라타 엄마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허락하면서도, 고개를 돌려 아기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았습니다.
주인은 강아지의 행동에 놀라움과 동시에 감동을 받았다며, "이런 똑똑하고 믿음직스러운 강아지를 키우게 된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모르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