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훈장父 놀랄 고백 “예고에 좋아하는 애 생겨 부계로 ‘좋아요’”(아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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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사실을 고백했다.

9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0회에서는 손태진, 에녹, 전유진,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6살이지만 예고에 일찍 들어가 고등학교 1학년인 사실을 밝힌 김다현은 요즘 전유진에게 연애 상담을 많이 받고 있다며 "잘못 나가면 곤란해지긴 한데 좋아하는 애가 반에 생겼다"고 고백했다.

김다현은 "요즘 친구들은 직진한다"며 MZ들의 연애 방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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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다현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사실을 고백했다.

9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0회에서는 손태진, 에녹, 전유진,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6살이지만 예고에 일찍 들어가 고등학교 1학년인 사실을 밝힌 김다현은 요즘 전유진에게 연애 상담을 많이 받고 있다며 "잘못 나가면 곤란해지긴 한데 좋아하는 애가 반에 생겼다"고 고백했다.

서장훈의 "잘못 얘기하면 아버지가 서당 데려간다"는 걱정 속에서도 김다현은 "내가 연예인이다 보니 '좋아요'를 못 누르잖나. 요즘은 부계로 들어가서 '좋아요'를 누른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때 옆에서 "그건 안 된다. 당당하게 눌러야지 뒤에서 그러면 어떡하냐"고 언니답게 타박하는 전유진에게 서장훈은 "유진이 큰일났다. 좀있으면 성인되는데 직진하고 그러면 안 된다"라고 잔소리했는데. 김다현은 "요즘 친구들은 직진한다"며 MZ들의 연애 방식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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